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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제 슬로시티’ 청송군 오늘 선포식
지난 6월 경북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송에서 선포식이 열린다. 한국슬로시티와 국제슬로시티 연맹, 문화체육관광부, 청송군은 29일 청송군청에서 슬로시티 국제세미나를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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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패션축제서 가수 ‘비’ 콘서트
다음 달 1~3일 서울 강남구에서 패션 페스티벌이 열린다. 9일에는 군 입대를 앞둔 가수 비(사진)가 무료 콘서트를 연다. 페스티벌의 중심은 삼성동 코엑스 광장이다. 연휴 사흘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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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시티 청송 국제세미나 및 선포식 개최
한국슬로시티 본부와 국제슬로시티 연맹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슬로시티 청송군이 후원하는 “지역․글로벌 커뮤니티 만들기 국제 세미나”를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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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세계유기농대회 다양한 음식 축제 '눈길'
경기도가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르 선보이는 'G푸드쇼'를 '제17차 유기농대회'와 연계하여 개최한다. 주제별로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 올해 G-푸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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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26개국 춤꾼들 한 무대에 올라 민속춤 선보인다
‘천안 흥타령춤축제 2011’이 28일 개막된다. 천안시는 향후 세계적 행사로 도약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 참가한 터키 팀의 거리공연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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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“다 그렇게 사는 것이다”
황교익맛칼럼니스트 오래 전 내 고향의 시장에는 우메보시, 나라쓰케가 있었다. 집 가까운 골목에는 단팥빵 공장이 있었고 우동 공장도 있었다. 일본인들이 남겨놓은 음식이었다. 이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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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한 모든 검진, 한나절 원스톱으로 끝낸다
해외의 유명인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방문하는 전문센터가 있다.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‘차움’이다. 중국 화빈그룹 예빈 회장, 피터나이가드 회장, 미국의 유명 배우 피터폰다,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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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축제로 들썩이는 우리 동네 - 교통
교통비 아끼고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 축제를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찾을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교통편이다. 축제 때마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탓에 주차장은 늘 만원이기 때문. 지하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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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중국 관광객 붙잡는 묘수
러시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백야(白夜)와 톨스토이를 많이 떠올린다.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면 불편한 게 참 많다. 문화도 풍경도 멋지지만 마음 편히 즐기기엔 관광 인프라가 받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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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중국 관광객 붙잡는 묘수
러시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백야(白夜)와 톨스토이를 많이 떠올린다.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면 불편한 게 참 많다. 문화도 풍경도 멋지지만 마음 편히 즐기기엔 관광 인프라가 받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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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뜬다! ‘지행역 엔파트’
1호선 지행역과 인접한 뛰어난 입지조건 - 1호선 지행역과 서울 포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편의성 확보 - 평균 분양가 600~7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서울 전세대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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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·장난감·의류 … 남양주서 세계유기농대회
경기도가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‘G 푸드마켓 2010’ 행사장에서 한 전시업체 관계자들이 전통방법으로 인절미를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. “유기농을 통한 건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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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에 가볼 만한 체험행사
10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. JJ라이프가 가볼 만한 체험행사를 정리했다. 3가지 주제로 만나는 DMZ 체험 2009년 11월 4일자 타임지 인터넷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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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조대장경 천년의 지혜가 한눈에
‘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’ 주행사장 내 대장경천년관 내부.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미래, 장경판전의 과학성 등을 첨단디지털 기술로 볼 수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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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‘포도의 여왕’ 맛보며 풍성한 공연 즐겨요
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연흥포도원에서 연종흠(오른쪽 끝) 대표가 축제에 쓰일 거봉을 수확하고 있다. 연 대표의 농원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우수한 품질의 거봉을 생산한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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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ience] “한국 산업기술 발전 신화…영상으로 세계에 알려야”
“산업기술에도 문화의 ‘옷’을 입혀야 부가가치가 높아져요. 한국의 휴대전화에 디자인을 입혀 상품가치를 높이는 것과 같은 의미이지요.” 비영리 법인인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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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NYT 기자가 치를 떤 北 만경봉호 '삼류' 관광 사진 보니
[출처=중국 왕이] "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어둡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만경봉호 선실을 가득 메웠다. 매트리스가 깔린 방 하나에 8명이 배정되기도 했다. 쓰레기는 바다에 버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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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굴뚝 없는 황금 산업’ MICE 육성 … 지역 경제 되살린다
국내 자치단체들이 재정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. 몇 년 전 축제 개최 바람이 분 것도 잠시 각종 박람회와 대규모 행사를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지만 수익보다 적자의 규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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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산 맛집 추천, ‘관훈하우스’ 일산 일식 집
차별화된 맛과 분위기, 경기도 제1호 일식관광식당 지정 등 명품 일식집 15주년 기념 이벤트 한창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가까워 옴을 느끼게 되는 요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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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 현장] 송추 유원지 변신 중
송추계곡에 들어선 음식점과 물막이 시설.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계곡 주변의 음식점과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2013년 말까지 계곡 입구로 이전할 계획이다. [양주=전익진 기자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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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TBC가 만난 사람들] 뉴욕의 군 시설을 공원으로 바꾼 레슬리 코치
뉴욕과 서울은 공통점이 많다. 그중 하나가 신(新)과 구(舊)의 조화. 낡은 것들이 새롭게 재창조된다. 한국에서 청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됐듯 뉴욕엔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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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광장] ‘뉴 홍콩’ 변신에 주목하자
전옥현주홍콩총영사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홍콩 증시에 안착한 데 이어 명차 페라리의 상장계획도 발표됐다. 글로벌 금융도시라는 명성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는 증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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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3일 막 오른다
전체 무게 280톤. 8만1258판을 쌓으면 높이가 약 3200m로 백두산보다 높다.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하고 그 안에 담긴 글자는 5200만자에 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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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객 입장률 91% … 대구 시민참여 빛났다
대구 시민들이 지난달 28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㎞ 경보 경기에서 꼴찌로 달리고 있는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. [조문규 기자] 지난달 27일 시작